[한절 묵상] "예배는 중심이 하나님을 향할 때 온전하다” (민16:35)

“예배는 중심이 하나님을 향할 때 온전하다” 

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명을 불살랐더라 (민수기 16:35)

고라와 그를 따르는 자들은 향로를 들고 회막 문 앞에 섰다. 겉모습은 예배하는 자처럼 보였지만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을 향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기보다 자신의 욕심과 교만을 드러냈다. 결국 하나님께서 내리신 불에 의해 그들은 심판을 받았다.

예배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예배는 우리의 중심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신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거나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는 참된 예배가 아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겸손과 경외함 위에 세워져야 한다. 진정한 예배자는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높이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본다. 겉으로는 예배하는 듯 보여도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서는 우리의 예배가 전심으로, 경외함으로 드려지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은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찾으시고 그런 예배자들을 기쁘게 받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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