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나눔의 지혜 (옹달샘의 교훈)
< 흐름과 나눔의 지혜 >
"좋은 물 혼자 마시려다 옹달샘을 썩게 하고
편안함에 맛들려 신체를 썩게 한다."
깨끗하고 단 물이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물을 마시러 찾아왔지만,
어느 날 한 사람이 이 샘터를 독차지하며
다른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습니다.
혼자서 오랫동안 좋은 물을 즐기려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한때 신선했던 옹달샘의 물이 썩기 시작했습니다.
흐르지 못하고 고인 물은 점점 탁해지고
악취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 옹달샘은 아무도 찾지 않는 죽은 샘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삶의 교훈을 줍니다.
좋은 것을 나누지 않고 혼자만 소유하려 하면
그것은 곧 가치를 잃게 됩니다.
물이 흐를 때 맑고 신선하듯
재능, 지식, 사랑도 나눌 때 더욱 풍성해지고 빛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많은 편안함과 안락함 속에서만 지내면
몸과 마음이 나태해지고 점차 활력을 잃게 됩니다.
도전과 긴장, 움직임이 없는 삶은 쉽게 무너집니다.
물이 끊임없이 흘러야 맑음을 유지하듯 우리의 인생도
지속적인 노력과 움직임을 통해서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의 모든 좋은 것들은 함께 나눌 때 더 의미가 깊어집니다.
흐르도록 내어주고,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것이 삶의 본질입니다.
옹달샘의 교훈처럼, 흘러가는 물처럼 아낌없이 나누고 베풀 때
우리 삶도 더욱 맑고 아름답게 빛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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