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 묵상] "말씀 위에 세워진 삶만이 흔들림 없다" (시78:1,7)
“말씀 위에 세워진 삶만이 흔들림 없다”
시편 78편 1, 7절 |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한다. 율법은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언약 백성을 사랑하시며 인도하신 증거이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생명의 길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돌아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잊을 때마다 무너졌고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할 때마다 회복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않고 그 계명을 지키며 살아야 하며, 더 나아가 이 진리를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 한다.
변화무쌍한 세상 가운데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삶의 길이다. 또한 말씀을 따라 사는 본을 보임으로써 다음 세대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이끌어야 한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개인의 믿음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와 다음 세대에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일이다. 오늘도 말씀에 귀 기울이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자녀와 후대에게 그 말씀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말씀 위에 세워진 삶만이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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