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 묵상]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다” (시78:42)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다”


시편 78편 42절 | 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스라엘의 실패는 불순종이 원인이지만 하나님을 잊은 데서 비롯되었다. 출애굽의 놀라운 구원과 권능을 체험하고도 그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자 불신과 원망이 그들을 지배했다.

믿음의 핵심은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다. 출애굽은 단지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예표하는 사건이다. 하나님을 잊으면 삶의 중심을 잃고, 두려움과 불안에 휘둘리게 되며, 결국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게 된다.

성경은 끊임없이 “기억하라”고 명령한다. 구원의 날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마음에 새기고, 날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망각은 신앙의 무너짐으로 이어지고, 기억은 믿음을 새롭게 한다.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곧 믿음의 시작이며, 성도의 삶은 그 구원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깊이 기억하고, 그분과 함께 걸어가자. 그것이 흔들림 없는 믿음의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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