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선이 곧 우리의 신앙을 결정합니다.


마음의 나침반

눈은 단순한 시각 기관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을 이끄는 나침반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곧 우리가 되어갑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기적을 보고도 우상에게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왜일까요?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들”(겔20:7,8)에 시선을 고정했기 때문입니다.
눈을 빼앗긴 순간 마음도 빼앗겼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우상은 존재합니다.
성공의 유혹, 물질의 안정, 사람들의 인정, 스마트폰 속 끊임없는 자극들…
이 모든 것이 시선을 흔듭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다니엘과 세 친구는 바벨론의 화려함 앞에서도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선이 달랐기에 그들의 삶도 달랐습니다.

오늘 나의 시선은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을 보면 불안하지만, 주님을 보면 평안합니다.
세상은 흔들리지만, 주님은 변함없으십니다.

오늘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제 눈을 주님께 고정하게 하소서.
흔들리지 않고 영원한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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