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순종한다”는 말은?
“주님께 순종한다”는 말은 단순히 교회 안에서의 규칙을 지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내 삶 전체를 하나님 앞에 드리고 그분의 뜻에 응답하는 태도이다. 구체적으로 몇 가지 영역을 나누어 볼 수 있다.
-
말씀에 대한 순종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가장 분명히 보여주는 길잡이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 안에서 내 삶에 적용할 지점을 찾아 행하는 것이 첫 순종이다. -
기도와 내적 인도에 대한 순종
때때로 주님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시거나 성령의 음성으로 인도하실 때가 있다. 그것이 나의 욕심이나 두려움과 부딪힐지라도 겸손히 따르는 것이 순종이다. -
삶의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에 대한 순종
가족, 직장, 교회, 사회 속에서 내가 맡은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이다.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큰 일을 맡기신다고 하셨다(마 25:21). -
거룩한 삶에 대한 순종
주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단순히 무언가 ‘일’을 하라고만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라 내가 거룩하니라”(벧전 1:16) 하셨다. 즉, 죄를 멀리하고 정직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순종의 핵심이다. -
이웃 사랑에 대한 순종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 22:39) 하셨다.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용서하고, 돕기 꺼려지는 사람을 도울 때 우리는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