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5의 게시물 표시

늘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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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헤아리고, 눈빛만으로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아주는 벗,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굳이 앞서지도, 뒤처지지도 않고 상대의 걸음에 맞추어 함께 걷는 길동무, 때로는 침묵으로, 때로는 웃음으로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채워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거센 바람이 불어올 때, 누군가 흔들리면 곁에서 버텨주는 방풍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바람이 멎으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주는 나무처럼요. 산과 물이 서로 달라 함께 있을 때 더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나 또한 상대의 다름을 품으며 그 안에서 더 깊은 이해와 우정을 키워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인생의 길 위에서 말동무로, 마음동무로, 길동무로,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 걸어가는 그런 사람. 그렇게 오래도록, 늘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옳다고 말하는 용기, 그것이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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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다고 말하는 용기, 그것이 세상을 바꾼다.” 세상은 언제나 침묵이 아닌 용기에 의해 바뀌어왔다. 남들이 외면해도, 다수가 고개를 돌려도 한 사람이 옳다고 말할 때 세상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진실은 불편하고, 정의는 외롭다. 그러나 누군가 그 불편함을 마주하고 외로움을 견딜 때, 비로소 변화의 문이 열린다. 많은 이들이 눈치를 보며 입을 다물 때, 한 사람의 “이건 옳지 않습니다”라는 말이 기울어진 세상을 바로 세운다. 그 용기가 진실에게 숨을 돌려주고, 그 목소리가 약자에게 방패가 되어 그나마 살만한 세상이 되게 한다. 역사는 언제나 그런 사람들에 의해 쓰여왔다. 그들은 화려한 영웅이 아니라, ‘양심’이라는 작은 불씨를 끝까지 지킨 범인들이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고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용기, 그것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한 힘이다. ***

"나이 듦은 피할 수 없지만, 늙음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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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를 다시 생각하다 — 다중 예비력의 지혜 "나이 듦은 피할 수 없지만, 늙음은 선택할 수 있다." 의학자 로버트 프리드랜드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노화는 병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린 하나의 기회(Opportunity)이자 여정이다.” 그의 ‘다중 예비력(Multiple Reserves)’ 이론은 이 여정을 지혜롭게 항해하기 위한 나침반과 같다. 그는 노화를 단순히 질병을 피하는 과정이 아니라, 삶의 회복 탄력성(Resilience)을 쌓아가는 적극적인 노력이라고 본다. 🧠 생각이 늙지 않게 하는 힘 - 인지 예비력 책을 읽고, 낯선 것을 배우고, 호기심을 잃지 않는 사람은 쉽게 늙지 않는다. 높은 교육 수준이나 지적인 자극이 뇌 속 신경망을 더 촘촘히 엮어, 신경학적 손상(Pathology)이 발생해도 쉽게 무너지지 않게 한다. 이것이 바로 ‘인지 예비력’이다. 이 예비력은 치매와 같은 질병의 발병을 늦추는 핵심 방어선이며, 생각의 깊이가 곧 마음의 근력이 된다. 💪 몸이 마음을 지탱한다 — 신체 예비력 몸은 단순히 생각을 담는 그릇이 아니다. 신체의 모든 장기 시스템과 장내 미생물(Microbiota)은 뇌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독립적인 예비력이다. 프리드랜드 박사는 말한다. “식단을 바꾸면 단 2주 만에 뇌가 반응한다.” 식이섬유 중심의 식단은 장내 염증(Inflammation)을 조절하여 뇌 기능과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 구강 건강 관리와 더불어 규칙적인 유산소, 근력, 유연성 운동의 다양성이 이 예비력의 핵심이다. 💭 마음의 평온이 회복의 출발점 — 심리 예비력 스트레스와 우울은 피해야 할 적이 아니라, 나를 보호하기 위한 진화적 경고 신호일지도 모른다. 삶의 무게를 완전히 덜어낼 수는 없지만, 그 무게와 함께 안정적이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법은 배울 수 있다. 명상, 쉼, 깊은 호흡 — 이 모든 것은 불안을 관리하고 회복 탄력성(Resilience)을 높여주는 마음의 ‘예비력’을 채우는 작은 연습들이...

그리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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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 살자. 세월이 깊어갈수록 욕심은 줄이고 말은 아끼며, 소유는 덜어내고, 걱정은 내려놓자. 헛된 집착과 불필요한 분주함을 걷어내고, 그 빈자리에 마음의 여백을 조금 더, 감사의 자리를 조금 더 깊이 파자. 있는 그대로의 하루를 고요히 받아들이며, 줄이며 사는 삶. 그리 살자.

하루를 위한 짧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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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위한 짧은 기도 내가 보낸 눈길 하나 가 누군가에게 의미 가 되기를 바란다. 무심히 스친 인사 속에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테니까. 내가 건넨 말 한마디 가 누군가의 기쁨 이 되기를 바란다. 말은 공기처럼 흘러가지만, 그 여운은 오래 머무를 수 있으니까. 내가 걸어간 발자국 하나 가 누군가의 희망 이 되기를 바란다. 누군가는 그 길을 따라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을지도 모르니까.

비움 속에서 채워지고, 멈춤 속에서 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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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움 속에서 채워지고, 멈춤 속에서 들리게 됩니다 가득 채워두면 더 이상 담을 수 없듯, 마음도 그렇습니다. 텅 비워둘 때, 그제야 새 바람이 들어옵니다. 멈춰 서면 비로소 보입니다. 바쁘게 스쳐 지나갈 땐 들리지 않던 작은 숨결, 나직한 위로의 소리들이. 비움은 잃음이 아니라 다시 채우기 위한 준비이고, 멈춤은 후퇴가 아니라 더 멀리 가기 위한 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워두려 합니다. 잠시 멈추어, 내 안의 고요가 세상의 목소리를 품게 하려 합니다. ***

[시] 비교 없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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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 없는 행복 남의 정원에 핀 꽃을 세며 내 정원의 빛을 잊고 살았다. 누군가의 봄은 찬란했고, 누군가의 여름은 풍성했다. 그 계절들을 부러워하느라 내 안에 피어오르는 계절을 보지 못했다. 지쳐 쓰러질 듯한 어느 날, 나는 비교라는 창문을 닫았다. 그제야 들렸다. 내 심장이 두근대는 소리, 내 발이 땅을 딛는 감촉. 그리고 보였다, 내 눈앞에 펼쳐진 오늘의 빛이. 남의 속도는 남의 것, 남의 길은 남의 것. 나는 나의 시간 안에서, 나의 발걸음으로 천천히, 단단히 걸어간다. 행복은 비교의 반대편에 있지 않았다. 비교를 내려놓은 그 자리, 고요 속에 이미 있었다. 그 고요 속에서 나는 비로소 나를 만났고, 그 만남이 가장 따뜻한 귀향이었다.

기여도와 기여분, 어떤 차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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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여도(寄與度) 사용 맥락 : 이혼 시 재산 분할 과정 의미 : 혼인 중 부부가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에 대해 각 배우자가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하는 비율 기준 : 단순한 경제적 수입뿐 아니라  가사노동,  자녀양육, 배우자 내조 및 지원, 재산의 유지·관리 노력 등이 모두 포함됨 예시 :  “전업주부로서 20년간 가사와 육아를 담당했으므로 재산분할에서 50%의 기여도 가 인정되었다.” 🔹 기여분(寄與分) 사용 맥락 : 상속재산 분할 과정 의미 : 공동상속인 중에서 피상속인의 재산 유지·증식 또는 특별한 부양에 특별히 기여한 사람에게 추가로 인정되는 몫 기준 : 재산의 증가나 유지에 실질적으로 기여, 병간호나 장기간 부양 등 ‘특별한 공헌’이 있어야 함 예시 :  “돌아가신 아버지를 오랫동안 간병한 장남에게 기여분 20%가 인정되었다.”

어느 때에 행복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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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에 행복해지는가 용서할 줄 알 때, 마음속 응어리가 스르르 풀리면서 가슴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때, 그저 그랬던 오늘이 어느새 특별한 선물처럼 반짝이기 시작해요. 이웃을 사랑할 때, 내가 건넨 따뜻함이 돌고 돌아 다시 나를 감싸 안습니다. 긍정적으로 일을 대할 때, 막막했던 상황 속에서도 문득 새로운 길이 보이고 희망이 고개를 듭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할 때, 내가 쏟은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믿음이 차곡차곡 쌓여요. 헤아리고 베풀 수 있을 때, 내 안의 여유가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그 위로는 다시 나를 살립니다. 행복은 사실 멀리 있지 않아요. 거창한 성공이나 특별한 날에만 찾아오는 게 아니라 매일의 작은 선택과 따뜻한 마음들이 조용히 쌓여 만들어지는 거죠. 용서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긍정하고, 최선을 다하고, 배려하는 그 모든 순간들이 모여,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핍니다. ***

조정민 목사의 《왜 예수인가? (Why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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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의 《왜 예수인가? (Why Jesus)》 는 “종교로서의 기독교”가 아니라 “관계로서의 신앙”을 강조한다. 이 책은 '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단순한 도덕적 교양이나 종교적 습관이 아니라, 삶 전체가 변화되는 ‘존재의 혁명’임을 증언한다 .  12가지 키워드로 저자의 실제 체험과 성경 원리를 바탕으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단계적으로 답하고 있다. 1. 종교 이상(Meta Religion) :  “예수는 종교가 아니라 관계(Relationship)이다.” 예수는 종교의 창시자가 아니라, 종교를 넘어선 분 이다. 신앙은 인간이 신에게 다가가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오신 사건 이다. → 예수는 인간이 신을 찾지 못할 때, 직접 찾아오신 하나님이다. 2. 노 마일리지(No Mileage) :  “하나님은 우리의 점수를 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신다.” 신앙생활을 ‘공로 쌓기’나 ‘성적표 관리’로 오해하면 안 된다. 예수 신앙은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은혜의 시작 이다. → 아무리 오래 교회에 다녀도, 은혜를 모르면 여전히 종교인일 뿐이다.   3. 자유(Freedom)   :  “예수 안에서만 참된 자유가 시작된다.” 참된 자유는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진리 안에서의 자유 이다. 예수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하셨다. → 자유는 얽매임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진리에 붙잡힌 해방의 상태 이다. 4. 기쁨(Joy)   :  “예수를 만난 사람은 절망 속에서도 웃는다.” 기쁨은 환경의 결과가 아니라, 관계의 결과 이다. 예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상황이 아니라 존재로부터 기쁨이 흘러나온다. → 신앙은 웃는 얼굴의 의무가 아니라, 기쁨의 존재 방식 이다. 5. 사랑과 권력(Love and Power)  :  “사랑은 권력을 초월한 능력이다.” ...

구멍 난 치즈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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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치즈의 고백 세상을 바꿀 것처럼 떠들던 때가 있었다. 말은 컸고, 눈빛은 확신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깨달았다. 내가 남긴 건 대단한 성과가 아니라 구멍 난 치즈 한 덩이라는 걸. 그 구멍마다 빠져나간 건 뭘까.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노력들, 서두르다 놓친 것들, 완벽하려다 멈춰버린 순간들. 스스로를 믿지 못했던 마음이 치즈 속 구멍처럼 남아 있었다. 그런데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구멍이 있다고 해서 부끄러울 필요는 없다. 그 틈으로 공기가 통하고, 발효가 일어나며, 향이 깊어진다. 삶도 그렇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이 나를 숨 쉬게 하고, 그 구멍들 덕분에 나는 계속 자란다. 그래서 결심했다. 내일도 구멍 난 치즈 같은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기로. 그 속엔 여전히 세상을 바꾸려 했던 나의 마음이 남아 있으니까. ***

🌿 길은, 가면 뒤에 있다

길은, 가면 뒤에 있다 길은, 가면 뒤에 있다. 돌아본 길만 또렷하고 앞의 길은 끝이 없다. 우리는 모른다, 그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정해진 길은 없다. 내 발자국이 곧 내 길이다. 막다른 곳이 새 방향이 되고 우연이 운명이 된다. 길을 묻지 말라. 나의 길은 언제나 내 안에서 시작된다. 가지 않은 길은 못 간 길이 아니라 두려워 외면한 길일지도 모른다. 후회는 쉬운 길을 택한 자의 늦은 속삭임이다. 세상에는 길을 아는 자가 많고, 그 길을 걷는 자는 적다. 지도 위의 선이 아니라 발자국의 흙냄새에서만 길은 숨을 쉰다. 길은 정답이 아니다. 지금도 써 내려가는 진행형의 문장이다. 모든 길은 결국 하나의 의미로 이어진다. 나는 길을 따라 변했고, 그 변화가 나를 만들었다. 오늘도 나는 가야 할 길을 묻지 않고 한 걸음씩, 내 안의 길을 걷는다. 길은, 가고 나면 뒤에 있다.

상처가 되는 말, 위로가 되는 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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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의 온도 - 위로에 대하여 누군가 힘들다고 말할 때, 우리는 어떤 말을 건넬까. "힘내요", "다 잘 될 거예요." 우리는 대체로 이런 말들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 말이 정말 위로가 되고 있을까. 최근  임상우울증학회의  조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한  '우울증 환자에게 위로 또는 상처가 되는 말' 설문) 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성인들이 가장 상처받은 말은 따로 있었다. 바로 "당신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아요"였다. 응답자의 77%가 이 말을 들었을 때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우리를 상처게 하는 말들 이런 말들은 선의에서 출발한다. 그런데 왜 상처가 될까? "당신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아요." 상대의 고통을 작게 만드는 말이다. 듣는 사람은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것도 사치인가" 하는 죄책감을 느낀다.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없게 된다. "너무 예민한 것 같아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공감처럼 들리지만, 사실 판단이다. "너는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뉘앙스가 담긴다. 감정을 표현할 공간이 사라진다. "괜찮아질 거예요. 시간이 해결해 줄 거예요." 진심이 담긴 말이지만, 지금의 고통을 외면당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사람은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위로받고 싶기 때문이다. "힘내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격려의 마음은 좋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압박처럼 들린다. "너 지금 약해 보인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이 모든 말의 공통점은 하나다. 듣는 사람이 느끼는 것은 "내 아픔이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는 메시지다. 정말 위로가 되는 말들 그렇다면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로하는 말은 무엇일까? 조사에 따르면, 80% 이상이 "큰 위로가 된다"고 응답한 ...

🌿 '나중에'는 없다

가장 허망한 약속은 ‘나중에’라는 말 가장 허망한 약속은 ‘나중에’라는 말이다. “나중에 보자”, “나중에 하자”, “나중에 말하자”는 말 속에는 지금의 진심을 미루는 마음이 숨어 있다. 그것은 때로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부드러운 핑계가 되어버린다. 우리는 착각한다. ‘나중’이라는 시간이 지금보다 더 여유롭고, 더 준비된 순간일 거라고. 하지만 나중은 오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나중이 왔을 때는 이미 ‘지금’이 되어 있다. 그리고 그때도 우리는 또다시 미룬다. 오늘을 미루는 사람에게 내일은 없다. ‘지금’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순간이다. 사랑한다면 지금 말하라. 그 말을 하지 못해 후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때 말할 걸”이라고 한다. 감사하다면 지금 표현하라. 고마운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 당연함 속에 묻혀버린다.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지금 시작하라. 완벽한 준비는 없다. 시작하는 것 자체가 준비다. 사랑도, 용서도, 시작도 ‘언젠가’라는 말 뒤에서 조용히 사라진다. 우리가 미루는 것은 일이 아니다. 삶이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기회는 두 번 오지 않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영원히 곁에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나중은 없다. 지금이 전부다. 그러니 미루지 말자. 오늘 할 수 있는 사랑을, 오늘 전할 수 있는 말을, 오늘 시작할 수 있는 꿈을.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이 가진 전부다.

진정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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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벗은, 어려움이 지나간 뒤에도 남아 있는 사람이다. 힘들 때에도 마음이 흔들릴 때에도 함께 있어주는 사람 다름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 나이와 무관하게 마음의 깊이로 이어지는 사람 그런 벗이 곁에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이미 풍요롭다.